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레이 (문단 편집) === 심각한 [[우려먹기]] === 레이는 [[기아 모하비|모하비]], [[기아 봉고/4세대|봉고 트럭]], [[기아 그랜버드|그랜버드]]와 함께 [[기아]]의 대표적인 [[사골|우려먹기]] 차종으로, 2011년 11월 출시 이후 12년이 넘은 2023년 현재까지 풀체인지 한번을 하지도 않았다. 기껏해야 연식 변경이나 출시된지 6년이 지나서야 페이스리프트된 것 외에는 사실상 '''아무런 변화가 없다.''' 판매량이 저조한다면 차라리 모르겠지만 매월 2~3천 대 가량 꾸준히 팔리고 있으며, 2021년 2월 역시 레이의 판매량은 2,266대로 판매량은 나름 준수한 편인데다가 4월부터 현재까지 [[기아 모닝|모닝]], [[쉐보레 스파크]]를 제치고 1위까지 했다. 참고로 이와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한 모닝은 레이가 출시된 해인 2011년부터 2021년인 현재까지 2번의 풀체인지와 2번의 F/L을 했고, 최근 [[차박]] 열풍으로 인해 레이의 수요가 꾸준함에도 불구하고 레이를 너무 찬밥 취급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2021년 7월 5일, 기어코 2022년형 연식 변경 모델이 출시되고 2022년 2차 페이스리프트 계획이 확정되면서 그랜버드, 봉고 3 트럭, 모하비에 이어 '''단일 세대 10년 판매'''가 확정됐다. 그나마 그랜버드와 봉고 3 트럭은 상용차라서[* 그랜버드는 대규모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봉고는 별 다른 변경점이 없었으나 전기차 출시가 이루어졌고 그 즈음에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모하비는 승용이지만 프레임바디라는 특수성 때문에[* 프레임바디는 한 번 만들면 어지간해서는 세대교체를 잘 하지 않는다. 대신 모하비는 차량 껍데기를 아예 갈아치운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그렇다고 쳐도 승용 모노코크인 레이가 10년째 같은 세대라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현상이다. 이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레이가 경차 규격 문제로 인해 해외 수출 판로를 뚫지 못하여 사실상 내수 판매에만 의존하고 있어 사실상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현재 스파크와 모닝도 소형 SUV로 인해 판매가 감소하고 있고, 스파크는 2022년경 생산을 중단했다. 때문에 출시된 지 2021년 현재, 10년을 내다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모델 출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TA에 썼던 플랫폼 그대로에 JA의 부품을 탑재하는 형태 수준으로 계속해서 생산중인데, 신규 개발하기엔 부담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큰 풀체인지 없이도 잘팔리니까"'''[* 실제로 레이는 [[현대 캐스퍼]] 출시 이후에도 캐스퍼와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판매량에서 경쟁 중이다.]일 가능성이 높다. 디자인, 설계 쪽에서 개선하자고 해도 영업, 마케팅 쪽에서 안 그래도 충분히 팔리는데 돈 쓸 필요 없다고 말린다는 얘기도 연구소 쪽에서 나오고 있다. 더 팔려도, 덜 팔려도 판매량 차이가 거의 안 난다는 것. 이는 최초 디자인과 패키지가 잘 됐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게다가 외형보다 실용성에 중점을 둔 밴, 캠핑카 개조 수요까지 가세하여 더욱 페이스리프트하고 풀체인지할 이유가 적어지고 있다. 이후 2022년 8월에는 2차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어 앞으로 최소 4~5년간은 현행 모델로 계속 우려먹을 가능성이 높다.[* 우려먹어도 잘 팔리는 이유는 '''기업에서 업무용 차량으로 쓰는 비중이 높다'''는게 크다. 경차 혜택까지 받는데다 사업자가 굴리면 그 구린 연비가 어차피 법인돈이니까 큰 체감이 안된다. 오히려 업체 입장에선 경차 중 가장 넓은 공간 활용성, 2열 슬라이딩 도어의 편리성은 다른 경쟁모델에 비해 가장 크게 와닿는 특장점이다. 뭣보다 이 두박자를 전부 원하는건 노인복지센터.] 2023년 9월 레이 EV 2세대 전기차가 출시되는게 확정되면서 현 세대의 더 수명은 늘어날 예정이다. 사실 자동차 기업이 정부기관도 아니고, 레이처럼 내수용 차량은 페이스리프트로도 수요 회복이 안되면 그냥 단종처리해버릴수도 있다. 풀체인지 해봤자 개발비 회수가 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